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바사(제로의 사역마)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사실은 갈리아 왕국의 왕족으로, 아버지였던 오를레앙 공은[* 사실상 오를레앙은 성이고 죠세프가 샤를이라고 한 것을 보아 풀네임은 샤를 오를레앙 혹은 샤를 도를레앙 등일 것으로 추측된다.] 백부 [[죠세프]]의 음모로 인해 죽게 되고 어머니는 어린 타바사가 마실 뻔했던 망각의 약을 자신이 마셔서 말그대로 폐인이 되어버린다. 또한 타바사란 이름은 그녀의 어머니가 발병 전에 준 인형에게 지어준 이름으로, 발병 후엔 어머니가 그 인형을 샤를롯이라고 생각하고 진짜 딸을 국왕이 보낸 자객이라고 생각해 두려워해서 타바사라는 이름을 쓰게 되었다. 이 일과 죠세프로의 복수를 결심하게 되면서 마음을 닫아버리게 되었다. 사실 슈발리에의 작위도 그녀를 없애기 위해[* 일부러 어려운 퀘스트를 줘서 차도살인으로 죽게 만드려고 했었다. 그런데 그때마다 성공하고 바람에 지금처럼 강력한 마법사로 성장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게 또 죠제프에게 타바사의 아버지 샤를을 떠올리게 만드는 악순환에 빠진다.] 일부러 작위를 내려준 것이다. 한마디로 타바사가 이렇게 충격을 받고 마음을 닫아버린 데에는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이게 다 죠세프 때문이다]]'''로 압축이 가능하다. [[퀴르케]]와는 성격이 다르지만 절친한 친구 사이. 입학 당시에는 서로를 탐탁치 않게 여겼으나 둘을 좋게 보지 않은 여학생들의 계획에 넘어가 퀴르케와 싸우게 되고 서로가 실력자라는 것을 확인한 후 친구가 되었다. [[퀴르케]]와 함께 [[히라가 사이토]]와 이런저런 일을 겪게 되었다. 그러다가 조제프의 사역마의 명령으로 사이토를 암살하려다가 결국 명령에 불복하고 슈발리에 칭호와 어머니를 빼앗기게 된다. 빼앗긴 어머니를 되찾으려다가 조제프의 부하인 엘프에게 생포당하고 마음을 빼앗기는 약을 먹어야 할 처지가 되지만, 사이토와 그의 친구들에 의해 구출된 뒤, 타바사는 꿈 속에서 사이토를 '내가 섬겨야 할 용사'로 생각한다.[* 어렸을 때부터 '이발디의 용사' 라는 책을 읽었는데 '이발디' 는 사이토, 이발디가 구하고자 하는 '루' 라는 소녀를 자신에 빗대어 말하기도 했다.] 그 다음에는 키스신도 등장한다. (11권이다.) 마지막 순간에는 루이즈 앞에서 실피드로 사이토를 낚아채어 날아가는 판타스틱함을 보여주었다. '''총 11회 동안 한 대사의 수보다 12회에 한 대사의 수가 몇 배 정도 많다. 확실히.''' 어쨌든 인기가 무척 많아서, 그녀를 주인공으로 한 '타바사의 모험' 이란 스핀오프물이 정발되기도 했다. 15권에서 조제프가 사망한 후, 로말리아 성국의 음모로 갈리아의 여왕으로 즉위하게 되었다. 그 때문에 로말리아에 상당한 [[이사벨라#s-2.4|이자벨라]]의 힘을 빌리려 하고 있다. 15권과 애니메이션에서는 백부 [[죠세프]]에게 승리한 이후 비다샤르에게 어머니 오를레앙 부인의 마음을 되찾게 해주는 약을 받아 어머니를 되살리는데 성공한다.[* [[파일:오를레앙 부인.png]] 오른쪽의 여성이 타바사의 모친인 오를레앙 부인] 그 후 어머니 오를레앙 부인은 갈리아 왕국의 혼란을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한시라도 빨리 새로운 왕이 선출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남편이자 타바사의 아버지인 오를레앙 공의 충신이었던 카스텔모르를 앞세워 타바사를 갈리아의 새로운 여왕으로 즉위시킬 계획을 세우고, 즉위 대관식에 로말리아 교황이 참석하여 진행한다. 이후, 갑자기 깨어난 에인션트 드래곤을 막기 위해 다미안을 비롯한 원소 4형제를 고용하여 트리스테인으로 불러모으고 자신도 실피드를 타고 트리스테인으로 온다. 참고로 타바사의 모험 3권에선 그녀가 [[히라가 사이토]]를 본격적으로 좋아하게 되었을 당시의 심경변화가 나온다. 무자각에다가 처음엔 사이토에게 반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상당히 노력했던 듯 하다. 오죽했으면 보다못해 답답한 그녀의 사역마 [[실피드(제로의 사역마)|실피드]]가 그녀를 치장시키려 했을 정도였다. 물론 실피드는 독단으로 티파니아로 분장시키려다가 실패해 결국 몽모랑시에게 부탁을 했지만... 17권에서 로말리아의 음모로 갑자기 등장한 쌍둥이 동생과 바꿔치기 되어버렸다.[* 참고로 갈리아에서는 쌍둥이가 태어나면 한쪽을 없앤다는 관례가 있으며 그러한 연유로 쫒겨난 애들이 모인 수도원이 있었고 그 수도원은 루이즈가 있다가 나오기도 한다. 실제로, 중세 유럽에서는 쌍둥이에 대한 의학적 지식이 없었기 때문에 이는 아내가 외도를 했다는 증거처럼 여겨졌고 금기시 되어 왔다.] 그 때문에 사이토 일당이 그녀를 구하기 위해 나섰다. 미묘하게 [[붙잡힌 히로인|잡혀가는 공주님]] 취급이 잦다. 결국 구조되었지만 왕위를 동생에게 넘기고 트리스테인으로 복귀한다. 그리고 사이토의 침실 멤버가 되는데... '''사이토의 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 꼴을 [[엘레오노르 알베르티느 르 블랑 드 라 블로와 드 라 발리에르|엘레오노르]]에게 들키는 바람에 난리법석이 났다. 일단, 일행 중 전투경험과 실력이 가장 뛰어난지라, 사실상 사이토 다음으로 최전방에 서는 포지션이기도 하다. 엘프의 수도에서 벌어진 전투 중 콜베르와 더불어 엘프에게 (허무가 아닌) 마법으로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 선주마법이 최고의 효율을 보이는[* 선주마법의 사용에는 그 지역의 정령과의 계약이 필요하고 계약을 하지 않은 지역에선 위력이 약하다.] 엘프의 본고장에서 선주마법을 사용하는 엘프 상대로 승리한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다. 결말에서는 조제트가 줄리오와 함께 있기 위해 왕위를 포기하면서 다시금 그녀가 갈리아의 여왕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